연합자산관리주식회사 / UAMCO
서울시 중구 / 1140㎡ / 설계, 시공 / 2013
신한은행, 우리은행, 농협, 하나은행, 국민은행, 기업은행 등의 8개 은행이 공동출자하여 설립한 채권추심회사의 사무환경 조성 프로젝트이다.
중구 서소문동, 유원빌딩의 4~6층 3개층과 12층 일부를 설계, 시공하여 제공하였다.
빚을 갚아야 하는 고객이 찾아 왔을때, 공간의 분위기에 압도되어 더 많은 금액을 변제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클라이언트의 특이한 요구사항이 존재했다.
블랙컬러의 재료와 어두운 조명으로 중압감 있는 공간의 분위기를 연출하고, 친절하지 않은 사인물의 설치로 고객을 당황하게 하는 공간적 장치를 사용하였다.